사이코패스 테스트 (싸이코패스 검사)

한 곳에 오래 머무르거나 장기적인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건 내 성향과 맞지 않는다.

사람을 대할 때 진심으로 호의를 베풀기보다는 필요에 따라 친절하거나 무관심한 척을 한다.

다른 사람이 힘들어하거나 슬퍼하는 모습을 봐도 마음이 별로 흔들리지 않는다.

내가 겪어온 일들에 대해 책임을 지기보다는 운명이나 사회 구조 탓을 하는 경향이 강하다.

죄책감이나 미안함, 안쓰러움 같은 감정은 대부분 과장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말하는 내용을 상대방이 전부 믿을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거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나는 지루함을 쉽게 느끼기 때문에 좀 더 자극적이고 위험한 일을 자주 찾으려 한다.

친밀한 사람이 고통을 받을 때도 내가 귀찮아질 것 같으면 쉽게 무시해 버린다.

청소년 시절(어른 나이에) 다른 사람들에게 반항적이거나 반사회적인 행동을 꽤 자주 하곤 했다.

나에게 이익이 되면 설령 상대방이 피해를 입어도 어쩔 수 없다고 여긴다.

반복되는 일상에 갇혀 있기보다는 차라리 충동적이라도 새로운 시도를 하는 편이 좋다.

주변 사람들을 내 뜻대로 움직이고 이 과정을 통제하는 데서 묘한 쾌감을 느낀다.

남몰래 규칙이나 규율을 어길 때 들키지만 않는다면 별 문제가 없다고 확신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조종하거나 속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내가 잘못을 저질러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었다 해도 큰 죄책감이나 후회를 느끼지 않는다.

내가 옳다고 확신하는 일이라면 남들이 어떻게 느끼든지 별로 고려하지 않는다.

평소 계획 없이 즉흥적으로 행동하는 편이고 이후에 발생하는 문제는 그때 가서 해결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무언가가 잘못되면 나보다는 주변 상황이나 다른 사람을 탓하는 편이다.

누군가를 속이거나 해를 입혀도 오히려 그 사람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탓이라고 여긴다.

정해진 법이나 규칙은 걸리지 않으면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